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29일 김다예는 SNS를 통해 “D-10 걷고 또 걷는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의 일상. 출산이 임박한 김다예의 D라인이 시선을 모은다.
김다예는 “곧 39주인데 아직 안내려온 전복이. 엄마 뱃속이 좁고 불편해야 나올 텐데 널찍하고 양수도 넉넉하다고 (전복이 기준 펜트하우스) 40주 꽉 채우게 될줄은 몰랐다. 전복이 하고 싶은대로 해. 그래도 보고싶으니 얼른 보자”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3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다고 밝혔다.
김다예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51kg에서 80kg로 불어난 임신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박수홍은 “우리 와이프는 국내 살 찐 사람중 가장 예쁘다”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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