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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S자 허리 노출 인증샷...‘뽕’ 아닌 ‘황금골반’ 입증

입력 : 2024-09-29 12:45:50 수정 : 2024-09-29 14: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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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인스타그램 캡처
전종서 인스타그램 캡처
뉴시스 제공 

전종서가 살짝 골반을 노출한 패션으로 과거 논란을 확실하게 잠재웠다.

 

전종서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26일 파리에서 열린 한 브랜드의 패션쇼 행사 참석 사진 3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전종서는 미소를 지으며 차분하게 서있는 모습. 화이트 레이스 오프숄더 톱에 로우 라이즈 스커트를 입었는데, 골반이 살짝 노출돼 눈길을 끌었다. 착용한 의상은 상의 485만원대, 하의 322만원 대로 합하면 800만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종서는 지난 3월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에 시구자로 등판해 레깅스 시구를 선보인 바 있다. 그런데 당시 골반이 너무 확대돼보여 골반에 보정 속옷을 넣은 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받았다. 이날 인증(?) 사진으로 당시 골반뽕이 아니었음을 증명했다.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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