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앞둔 방송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아기방을 공개했다.
26일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운영 중인 아기 계정에는 “선물로 가득한 전복이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아기의 옷과 인형, 아기용품 등으로 방을 예쁘게 꾸민 모습이 담겼다.
부부는 “D-14 이제야 전복이 방이 거의 완성 되어가는 중이에요 (아직 할 일이 쌓였지만..)”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전! 복이에요 제 건 제가 다 챙겨요’ 진짜 전복이건 아빠 엄마가 구입한 게 없을 정도로 모두 선물을 받았어요 (완전 복덩이잖아? 럭키비키) 감사한 마음이 넘치는 요즘 (고맙습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이제 곧 전복이가 직접 사용할 일만 남았어요♥ 그러니깐 .. 이제 조금 내려와줄래..?”라며 설레어 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3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다고 밝혔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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