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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 8년 만 내한…내년 4월 공연

입력 : 2024-09-19 17:00:00 수정 : 2024-09-19 18: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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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밴드 콜드플레이가 내한한다.

 

19일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콜드플레이는 2025년 4월 16·18·19·22일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라이브 네이션 프레젠츠 콜드플레이 :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딜리버드 바이 디에이치엘(LIVE NATION PRESENTS COLDPLAY : MUSIC OF THE SPHERES DELIVERED BY DHL)’를 연다.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은 2017년 4월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공연 이후 8년 만이다. 내한 아티스트의 단일 공연장 단독 공연으로는 역대 최대·최다 규모인 스타디움 4회 공연으로 치러진다.

 

공연 입장권은 27일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선예매는 24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콜드플레이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콜드플레이는 현재까지 9장의 정규 앨범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1억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 7개의 그래미상, 9개의 브릿 어워드 등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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