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그룹 갓세븐 뱀뱀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9일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평소 친분이 있어서 식사자리를 가졌을 뿐”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열애설은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파파라치 사진에서 불거졌다. 제니와 뱀뱀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일식당에서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해당 사진에 담겼다. 두 사람이 평소 친분을 드러내지 않았던 만큼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퍼졌다. 해당 일정에는 매니저들도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니는 10월 솔로로 컴백한다. 제니의 솔로곡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스페셜 싱글 ‘유앤미’ 이후 약 1년 만이다.
뱀뱀은 지난달 미니 3집 ‘바메시스’를 발매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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