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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에 1억원...한예슬 신혼여행 숙소로 픽한 발리 숙소 궁금하다면?

입력 : 2024-09-19 14:36:11 수정 : 2024-09-19 14: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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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호텔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4박에 1억원 숙소는 어떨까.

 

하룻밤에 2500만원이다.

 

19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채널S 예능물 ‘다시갈지도’는 ‘극과 극 발리 여행’ 특집으로 꾸며진다. 하나의 여행지를 극과 극의 콘셉트로 파헤친다.

 

여행 크리에이터 쑈따리 부부가 ‘억 소리 나는 초호화 휴양 최고가 발리’로, 캡틴따거가 ‘똑 소리 나는 알뜰 바캉스 최저가 발리’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인다.

 

개그우먼 김신영, 보컬그룹 'SG워너비' 멤버 겸 솔로가수 이석훈, 역사강사 최태성이 승부를 가릴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억 소리’ 나는 숙소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한예슬 픽 발리 숙소’로 알려진 바 있는 이곳은 최고가 객실이 무려 4박에 1억원을 호가한다.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럭셔리 호텔이다.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편과의 신혼여행지로 택한 초호화 인도네시아 발리 숙소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박물관을 방불케 하는 숙소 규모부터 7개의 수영장, 10개의 레스토랑과 라운지까지 끝이 보이지 않는 역대급 시설이다. 침대는 길이만 3m다. 또 호텔 전용 해변에서 즐기는 '로맨틱 프라이빗 디너' 서비스가 있다.

 

김신영은 발리 해변 한가운데 단 둘 만을 위한 최고급 레스토랑 코스가 준비되자 “지금 여기가 '라라랜드'냐”라며 감탄한다.

 

전용 수영장과 전화 한 통이면 모든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집사 서비스까지 등장하고, 매 순간이 드라마 속 한 장면 같은 초호화 폭격에 모두가 말을 잇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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