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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추석 근황을 전했다.

18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에 “추석에도 조용조용”이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부친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어 고현정이 공유한 사진에는 소담한 꽃모양 송편과 진수성찬이라고 할 만한 추석 밥상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한편, 고현정은 현재 려운·윤상현·이진우와 출연한 Genie TV·ENA 드라마 ‘나미브’를 준비 중이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 분)이 회사에서 쫓겨난 후,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며, 올해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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