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18일 제니는 자신의 SNS에 검정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시크한 블랙 의상을 입은 채 차 안에서 햇살을 받으며 사랑스러운 이목구비를 과시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제니는 지난해 발매한 더 위켄드·릴리 로즈 뎁과의 협업곡 ‘원 오브 더 걸스(One Of The Girls)’로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10억 회를 넘겼고,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20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 곡으로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에서 플래티넘 인증도 획득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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