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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영, 오늘(13일) 부친상…뇌출혈 투병 끝 별세

입력 : 2024-09-13 22:30:00 수정 : 2024-09-13 21: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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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배우 윤진영이 부친상을 당했다.

 

윤진영 아버지 윤성기씨는 13일 별세했다. 향년 71세.

 

빈소는 경상북도포항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했다. 장지는 금강사 추모관이며, 발인은 15일 오전 6시30분이다.

 

윤진영은 1월 자신의 SNS을 통해 병상에 누워 있는 아버지 손을 잡은 사진과 함께 부친이 뇌출혈로 쓰러졌다는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윤진영은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13년 드라마 ‘푸른거탑’, ‘환상거탑’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영화 ‘블랙머니’, ‘한산: 용의 출현’ 등에서 활약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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