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다현(Dahyun)이 9일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컬렉션 패션쇼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날 다현은 러블리한 라벤더 컬러의 스웨터에 데님 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칫 심플할 수 있었던 룩에 하네스 장식이 돋보이는 웨스턴 무드의 부츠를 매치하여 스타일리시함을 더했으며, 특히 클래식한 쉐잎 위에 두개의 프론트 포켓과 플랩에서 이어지는 볼드한 벨트 장식이 디테일을 완성하는 콜비 숄더백을 매치해 감각적인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사진=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제공
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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