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영자가 특별한 물을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이영자 TV’에는 ‘이영자표 귀한 제철 음식 모음! 민어 수제비, 자연산 섭 솥밥 (구독자 이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이영자는 허브와 레몬을 준비해 “이걸 왜 했는지 궁금하죠? 왜 놨는지. 좋은 물을 먹으려고요”라고 설명했다. 그는 “외국 갔다 오시면서 제 지인이 물통을 다섯 개를 선물해 주셨어요. 근데 내가 너무 좋아해. 저는 사실은 이런 취향인 거예요”라며 선물 받은 물병을 소개했다.
이영자는 “너무 이쁘지 않아요?”라며 물통에 허브와 레몬을 넣었다. 그는 “그냥 맹물 먹는 거보다 디톡스도 되고 레몬 향도 느끼면서 좀 상큼하지 않아요? 물비린내 같은 것도 없어지고”라고 하며 장점을 전했다.
한편, 이영자는 최근 방송에서 ‘3도 4촌’의 전원생활을 공개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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