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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플래닛메이드 유튜브 해킹…이승기→태민 피해

입력 : 2024-09-05 14:45:00 수정 : 2024-09-05 14: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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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캡처

연예기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유튜브 채널이 해킹 피해를 입었다.

 

5일 오전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접속하면 ‘테슬라’로 로고가 바뀌어 있고, 일론 머스크의 연설 영상이 올라와있다.

 

회사 공식 채널뿐만이 아니라 소속 연예인 이승기, 태민, 그룹 배드빌런 등 소속 가수들의 공식 유튜브 채널도 마찬가지 현상을 겪고 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오늘 새벽 빅플래닛메이드 아티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이 해킹됐음을 인지했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유튜브 측과 해결 방법을 강구하고 있으며 전체 콘텐츠의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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