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몸매를 뽐냈다.
3일 오윤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민아.. 미안해, 담에 같이 오자~ 그랑멜리아 나트랑 예쁜 수영복 드디어 입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베트남 나트랑에서 휴양을 즐기는 모습. 1980년생으로 올해 43세인 오윤아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늘씬한 비키니 자태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결혼해 그해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2015년 이혼했으며 양육권은 오윤아가 가졌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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