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진아름이 즐거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진아름은 자신의 SNS에 “예쁘고 사랑스럽고 멋진 모델 후배님들과”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오랜만에 무대에 오르니 즐겁기도 했고, 무대 한 번을 위해 많은 사람들의 수많은 노력들이 있었단 걸 알기에 모두가 멋지고 존경스러웠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이 애써주신 스탭 여러분 고생하셨구 감사합니다. 특히 우리 예쁜 모델 후배님들 넘 고생했어용”라고 적었다.
사진 속 진아름은 화려한 드레스 차림으로 런웨이를 준비하며 눈부신 매력을 뽐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진아름은 2016년부터 배우 남궁민과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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