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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25일 권유리는 자신의 SNS에 “빡구 삼색이 강아지 고양이”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권유리는 강아지들과 고양이들에 둘러싸여 환한 미소를 선보였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권유리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존: 버터야 산다 시즌3’에 출연한다. ‘더 존: 버터야 산다 시즌3’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는 유재석, 권유리 , 김동현, 덱스 등이 출연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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