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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인사 안 하는 후배?…“곧 사라지겠다 생각”

입력 : 2024-08-23 19:40:00 수정 : 2024-08-23 19: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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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예의 없는 후배들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지훈이 형은 더 아프겠다. 비 관절까지 걱정하는 섹시한 동생 태민이ㅣ시즌비시즌4 EP.43’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객된 영상 속 태민은 “요즘 (가수로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많다”고 고민을 전했다. 다수의 남자 아이돌에게 롤모델로 꼽혀 ‘탬또롤 (태민 또 롤모델)’이라는 별명을 얻은 태민은 “나도 모르겠다. 나는 부족한 게 많은데, 나를 멋있다고 하니 몰래카메라인가 싶다”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비는 “나도 부담스러운 게, 방송국에 가면 인사하러 올 때가 있지 않냐”며 “방까지 찾아와서 ‘똑똑똑’ 이런 건 이제 없어도 될 것 같다”고 대기실 인사 문화를 지적했다. 이어 “이를테면 지나가는데 인사 안 했다? 그건 진짜 건방지고 싹수 없는 거지”라고 일침을 가했다.

 

태민은 “형한테 그렇게 건방지게 하는 애들이 있냐. 인사 안 하고?”고 물었고, 비는 “그냥 속으로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너도 얼마 안 있다가 사라지겠구나’라고. 선배가 지나갈 땐 인사 해야지”라고 소신을 드러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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