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준호과 김지민이 신혼집 마련 의혹을 부인했다.
23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신혼집을 계약했다는 설은 사실이 아니”라며 “최근 부동산을 매매한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김준호와 김지민이 서울 용산구 주상복합 아파트를 사들였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2022년 4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최근 김준호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3’ 기자간담회에서 “이번에 체코 여행을 다녀와서 지민이에게 ‘결혼하면 유럽으로 신혼여행 어떠냐’고 물었다. 내년 정도에는 결혼식을 올리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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