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우아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0일 최수영은 자신의 SNS에 “반가워”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수영은 발레복에서부터 요가, 레깅스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며 운동 욕구를 부르는 늘씬한 자태를 뽐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최수영은 최근 연극 ‘와이프’에 출연했다. 연극 ‘와이프’는 극작가 헨리크 입센의 ‘인형의 집’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인형의 집’이 끝나는 시점에서 시작해 1959년부터 2046년까지 4개의 시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여성과 성소수자의 삶을 다룬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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