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디아지오코리아가 전개하는 ‘조니워커’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디아지오코리아의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는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배우 조인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인성은 데뷔 26년차로, 최근엔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 영화 ‘모가디슈’, ‘밀수’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과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조인성이 트렌드의 중심에 있으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일관하는 점이 조니워커가 지닌 최상의 퀄리티와 독보적인 매력에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더불어 연기로 자신의 커리어에서 정점에 오른 후에도 전형적인 역할을 넘어 끊임없이 도전하는 조인성의 행보가 조니워커의 ‘킵 워킹(Keep Walking)’ 정신과 잘 부합한다는 점도 앰버서더 선정의 이유라고 부연했다.
김좌현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배우로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약을 이어가는 조인성을 조니워커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만나게 돼 기쁘다”며 “여덟 가지가 넘는 레이블을 각각 다양한 상황에서 즐길 수 있는 조니워커와 강렬한 카리스마부터 편안한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조인성이 함께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 배우 조인성과 함께 촬영한 조니워커의 브랜드 콘텐츠는 8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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