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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더없이 고급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18일 신세경은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넘치도록 우아한 매력을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신세경은 1998년 서태지의 ‘Take 5’ 포스터 모델로 데뷔, MBC ‘선덕여왕’에서 천명공주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눈도장을 찍었고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신세경 신드롬’을 일으켰다. 영화 ‘푸른소금’, ‘타짜: 신의 손’, 드라마 SBS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JTBC ’런 온‘, tvN ’세작, 매혹된 자들’ 등에 출연, 장르를 불문하고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하며 관계자는 물론 대중들의 꾸준한 신뢰와 사랑을 받는 중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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