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신생아 육아 ‘꿀팁’ 전해 “세 가지가 제일 중요”

배우 황보라가 신생아 육아 꿀팁을 전했다.

18일 유튜브 ‘웤톸’에는 ‘황보라 신생아 육아꿀팁 다 깝니다ㅣ오덕이엄마 EP.29’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황보라는 “12주 동안에 우리 아이의 변화를 기록을 해 봤어요. 그거를 저희가 좀 말씀드리고자 카메라를 켰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일단 제가 아이를 키우면서 느낀 건데 세 가지가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아이를 키우는데. 첫 번째 수유 그리고 두 번째 배변 세 번째 수면”이라고 설명했다.

황보라는 “이 세 가지의 질이 높으면 높을수록 좋은 아이가 될 수 있을 거라고 감히 예상을 해 봅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저희 아이는 한 달째까지 수유를 90mm 먹였습니다. 텀이 두 시간에서 세 시간 텀이 있고요. 하루에 응가는 한 다섯 번에서 여섯 번 또 일곱 번에서 여덟 번까지도 했고 그리고 기저귀는 1단계를 사용을 했어요”라며 상세한 예시도 밝혔다.

한편, 1983년생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차현우)와 10년 열애 끝에 2022년 결혼했다. 그는 수차례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해 11월 임신 소식을 알렸고, 5월 아들을 출산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