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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믿고 본다…‘필사의 추격’ 곽시양X윤경호와 제주도에 모인 이유는?

입력 : 2024-08-13 13:35:23 수정 : 2024-08-13 13: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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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곽시양, 윤경호가 선사하는 올여름 최고의 더위사냥 <필사의 추격>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사건일지 영상’을 공개했다.

 

상극 중에 상극인 사기꾼과 분노조절장애 형사, 그리고 조직 보스가 각자 다른 이유로 제주에 모이며 펼쳐지는 대환장 추격전을 그린 영화 <필사의 추격>이 오는 8월 21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스토리에 궁금증을 더하는 ‘사건일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제주도 사건일지’ 영상 속 첫 번째 사건일지의 주인공은 분노조절장애 형사 ‘조수광’(곽시양)이다. 법보다 주먹이 앞서는 ‘조수광’의 화끈하면서도 무모한 성격 탓에 제주도로 전출되는 장면이 등장해 제주도에서의 ‘조수광’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다음으로 ‘제주도에 출몰한 사기꾼 김인해를 잡아라!’라는 사건일지와 함께 소개되는 ‘김인해’(박성웅)는 변장의 귀재이자 신출귀몰 사기꾼으로, 어떤 모습으로 변장하여 제주도를 혼란에 빠뜨릴지 기대를 자아낸다.

 

또한 제주도 강도 피습 사건과 ‘김인해’가 무슨 일로 얽혀 있는 것일지, 그가 제주도에 온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제주를 위협하는 흑사회 보스 ‘주린팡’(윤경호)에 대한 사건일지가 소개되며 그의 무시무시한 포스와 함께 예측불가 스케일의 소탕을 예고해 긴장감을 더한다.

 

이처럼 우연치 않게 제주도로 모인 세 남자의 대환장 추격전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는 <필사의 추격>은 올여름 무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시원하고 유쾌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개성 강한 캐릭터의 시원한 제주도 추격전을 예고하는 ‘제주도 사건일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필사의 추격>은 8월 21일 극장 개봉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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