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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부부 이은형과 강재준이 아들을 품에 안았다.

6일 강재준은 자신의 SNS에 “으앙아아아아아아아앙!!!!!!! 이제 우리 완전체니깐 셋이 잘지내보자”라고 적으며 출산 직후 상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을 품에 안은 두 사람과 갓 태어난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축하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EXID 혜린은 “와 너무 축하해여 언니 오빠”라고 댓글을 달았고 가수 겸 방송인 브라이언 또한 “완전 축하해”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은형은 강재준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20년부터 임신을 준비 중이라고 알려왔으며,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특히 강재준은 2세를 위해 26㎏ 체중감량에 성공한 바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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