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과일 전문 유통기업인 ‘피에스케이인터내셔널’은 지난 27일과 28일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 '2024 한강나이트워크 42K’에 참여해, 부스 이벤트로 호주산 오렌지 100% 착즙주스를 무료로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한강나이트워크42K’는 여의도 한강공원을 시작으로 15K, 22K, 42K 각 코스를 밤새 걷는 이색 레이스이며 올해는 총 1만 4000여 명이 참가했다.
‘피에스케이인터내셔널’은 퓨어스펙 오렌지, 큐티 만다린, 체리, 블루베리, 포도, 망고 등 PSK 대표 품목이 그려진 그림 찾기 미션을 성공하는 참가자에게 더위를 날려주고 청량함을 더해줄 호주산 오렌지를 갓 짜낸 100% 착즙주스를 무료로 제공한 바 있다.
피에스케이인터내셔널 마케팅 담당자는 “여름이 제철인 호주산 네이블 오렌지 착즙주스를 많은 분들이 맛있게 즐겨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피에스케이인터내셔널은 과일을 수입, 유통하는 국내 최대 수입과일 공급사이다. 2013년 설립됐으며, 주요 취급 품목으로는 퓨어스펙 오렌지, 체리, 망고, 레몬, 블루베리, 자몽, 포도 등이 있다. 피에스케이 인터내셔널은 전국 주요 백화점, 대형마트 및 도매 거래처에 신선한 과일을 공급해 오고 있으며, 최고급 품질의 과일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