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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아이들 옷을 추천했다.

4일 유튜브 ‘승아로운’에는 ‘여름방학! 24시간도 모자란 여름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윤아는 “집에 있는 과자 같은 건 제가 좀 쌌거든요. 괜히 욕심 때문에 많이 사뒀는데 안 먹은 과자들을 양양에서 다 해치우려고 이미 하나를 싸뒀고 이제 김원 어린이의 짐을 한번 싸보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여름 휴가 짐싸기에 돌입했다. 그는 “우선 첫 번째 싸야 할 것”이라며 수영복을 챙겼다. 

그러면서 “원이 거 많이 소개했는데 베이비 샵에서 직구로 샀고 수영복은 여러 개여야 하니까”라며 모자와 세트로 되어 있는 수영복을 보여주었다. 그런 다음 “이제 수영복 입으면 이런 판초들도 또 입어줘야 되잖아요. 추우면 안 되니까. 가격대도 되게 좋고 얇아가지고 거즈면이라 너무 좋아가지고 샀어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김무열과 결혼, 지난해 6월 아들을 출산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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