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분그룹 계열사 ㈜글로벌심층수의 해양심층수 브랜드 딥스(DEEPS)가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 VS 기아 전에서 ‘딥스데이’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딥스에 따르면 이날 경기 시구는 박세리 감독이, 시타는 딥스 골드 인형탈이 나섰다. 딥스는 무더운 날씨에도 경기장을 찾은 전체 관중에게 미네랄 함량이 풍부한 딥스 골드 500ml와 브랜드 캐릭터 ‘디프‘가 그려진 부채를 무료 제공했다.
글로벌심층수 딥스 관계자는 “박세리 감독이 입고 시구한 유니폼 등번호 311은 인체에 가장 빠르게 흡수될 수 있는 미네랄의 비율 3:1:1로 딥스의 미네랄 함량을 의미한다”며 “딥스는 수페리어 테이스트 어워드(Superior Taste Award)에서 6년 연속 수상한 브랜드로 속초 앞바다 수심 510m 이상 깊은 곳에서 취수하여 천연 미네랄 함량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세리 감독이 시구자로 나선 이번 한화이글스 VS 기아 전에서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력을 볼 수 있었다. 특히 딥스데이를 통해 한화이글스 팬들이 딥스로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더욱 뜨거운 응원을 보낼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딥스는 이날 경기장 입장 전 관중들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딥스X한화이글스’ 포토존을 운영했으며 경기중에는 ‘딥스 웃기게 따라 마시기 대회’, ‘딥스 퀴즈’ 등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대한제분그룹의 계열사 ㈜글로벌심층수 딥스는 최근 프로야구 구단 한화이글스와 광고 계약을 체결했으며 추후에도 한화이글스 팬들을 비롯해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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