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배우 변우석과 같은 곳에서 PT를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31일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유지어터 김나영이 하루 동안 먹는 양, 하는 운동, 피부 관리법 싹 다 나오는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나영은 오이, 방울토마토, 삶은 계란으로만 구성된 단촐한 식단에 커피를 곁들여 식사를 하면서 “저 최근에 PT 시작했거든요”라고 밝혔다. 그는 “근데 제가 이렇게 막 무게를 들고 하는 운동은 정말 거의 처음으로 해보는 거 같아요. 의외죠. 저희 동네 지나가다가 본 피티 스튜디오예요”라고 설명했다.
김나영은 “들어가서 막 몸 상담하고 하는데. 저의 가장 큰 목표는 굽어 있는 등을 좀 피고 싶은 거 어깨가 말려 있는 거를 이렇게좀 피고 싶은 뭐 이런 거예요. 근데 그걸 하려면 피티를 해야겠더라고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피티 샵에 변우석 씨가 다녔었대요. 변우석 씨 다녔다고 해가지고 바로 등록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