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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포토] 사진으로 보는 OLYLIMPIC...삐약이 신유빈 12년만에 韓탁구 메달 획득

입력 : 2024-07-31 09:43:03 수정 : 2024-07-31 09: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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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대표팀 혼합복식 임종훈-신유빈 조는 30일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결정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둘 모두에게 생애 처음인 올림픽 무대를 값진 동메달로 시작했다.

 

한국 탁구는 2012 런던에서 남자 단체전 은메달을 따낸 이후 12년 만에 추가한 올림픽 메달이다. 신유빈은 2008년 베이징 여자 단체전 3위의 당예서·김경아·박미영 이후 한국 여자 선수로는 16년 만에 메달리스트가 됐다. 임종훈은 이번 대회를 마치고 8월 19일 입대가 예정된 상황이었으나, 짜릿한 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았다.

 

한국 탁구대표팀의 임종훈과 신유빈이 3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고 금메달을 획득한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은메달을 획득한 북한 리정식-김금용과 삼성 Z 플립6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임종훈과 신유빈이 3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시스

 

임종훈과 신유빈이 3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 홍콩 웡춘팅-두호이켐 조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동메달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한국 탁구 대표팀의 임종훈-신유빈 조가 29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 복식 4강전에서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와 경기를 하고 있다. 신화/뉴시스

 

 

임종훈과 조를 이룬 신유빈이 29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 복식 4강전에서 중국의 왕추친-쑨잉사와 경기 중 서브하고 있다. AP/뉴시스

 

 

임종훈-신유빈이 28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 복식 8강전에서 루마니아의 오비디우 이오네스쿠-베르나데트 쇠츠와 경기하고 있다. 신화/뉴시스

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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