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영·박군 부부가 2세 계획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한영·박군 부부가 김승현·장정윤 부부의 순산 기원 파티에 초대됐다.
1978년생인 한영은 2022년 8살 연하의 박군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그는 2세 계획을 묻는 변우민의 질문에 “그 부분이 1순위는 아니다. 생각을 하면 안 될 것 같아 자연스럽게 (낳고자 한다)”고 답했다.
박군은 “아내는 외동아들인 나를 위해서라도 (아기를) 가지자고 하는데 나는 ‘불편해하지 마라. 생기면 생기는 대로, 없으면 둘이 행복하게 살면 된다’고 한다”고 했다.
이에 변우민은 “두 사람을 위해 준비했다”며 남자에게 좋은 약을 선물했다. 그러면서 “(아기가) 생길 때까지 무한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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