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K-POP 아티스트들이 등장했다.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덕킹과 30주년을 맞이한 드림콘서트가 함께 진행하는 ‘30주년 기념 드림콘서트 이벤트 투표’의 1위를 달성한 7개 팀의 1차 광고가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송출됐다.
이번 1차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가 진행된 ‘30주년 기념 드림콘서트를 빛낸 최고의 아티스트 예선’ 우승자는 A, B, C 그룹 각 강성훈, 샤이니, 골든차일드가 차지했다. 이어, ‘30주년 기념 드림콘서트 명예의 전당 드림퍼포먼스’ 남자 부문 1위는 샤이니가, 여자 부문 1위는 보아가, ‘30주년 기념 드림콘서트 명예의 전당 드림글로벌’ 남자 부문 1위는 CIX가, 여자 부문 1위는 나인뮤지스가 차지했다.
이 광고들은 ‘30주년 기념 드림콘서트 이벤트 투표’ 각 부문별 우승자들에 주어지는 혜택으로 뉴욕 타임스퀘어 I LOVE NY 대형 전광판에 오는 28일까지 송출된다. 광고는 해당 아티스트의 팬이 직접 제작한 영상이다.
덕킹에서는 현재 ‘30주년 기념 드림콘서트를 빛낸 최고의 아티스트 본선’과 ‘30주년 기념 드림콘서트 명예의 전당 드림비주얼’ 투표를 진행 중이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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