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T&G 상상마당 ‘밴드 디스커버리’ 탑 6로 파이날 경연에 참가한 차세대 록스타 얼터너티브 파워 팝 밴드 The Joyfools(더 조이풀스)가 26일 정오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앨범 ‘I Just Wanna Dance!’를 발표한다.
The Joyfools(더 조이풀스)는 보컬&기타를 맡고 있는 리더 ‘나단’, 기타 ‘윤철승’, 베이스 ‘이준오’, 드럼 ‘김윤환’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2020년 결성해 인디씬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2023년 10월 첫 번째 싱글 ’Childish Love‘, 2023년 12월 두 번째 싱글 ’Christmas Time (The Truth of Christmas)‘을 발매했다.
세 번째 싱글 앨범 ‘I Just Wanna Dance!’는 리더 나단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자유를 갈망하는, 그리고 살아가길 원하는 처절한 외침을 록앤롤 사운드에 맞춰 표현했다. “미친듯 몸을 흔들고, 노래하고, 춤을 춰라, 그리고 미친듯 소리쳐. 내가 뭘 하든 내버려 둬!”라는 청춘의 외침을 록으로 표출하며 풋풋한 그들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곡은 10월 발매 예정인 이들의 정규 1집의 타이틀 곡이기도 하다.
“오늘 밤, 우리는 모두 루저!”라고 외치며 청춘을 노래하는 밴드 The Joyfools(더 조이풀스)는 우리 주변의 시시콜콜하고 시답잖은 일상의 이야기들을 주제로 많은 이들의 삶에 스며들어 자유를 선물하며, 기쁨과 자유를 갈망하는 펑크(Punk) 기반의 얼터너티브 파워 팝 밴드다.
2013년부터 이어온 신인 뮤지션들의 등용문인 KT&G 상상마당의 뮤지션 지원 프로그램 ‘밴드 디스커버리’는 ‘다브다’, ‘더 폴스’, ‘버둥’ 등을 발굴했다.
2024년도 ‘밴드 디스커버리’ Top6에 선정된 The Joyfools(더 조이풀스)는 씬에서 그들의 경쟁력을 증명하며 단숨에 차세대 록스타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싱글앨범을 발매하고 정규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며, 8월 11일 JUMF2024(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발) 무대에 초청 받는 등 굵직한 행보를 시작하고 있다.
더 조이풀스의 신곡 ‘I Just Wanna Dance!’는 7월 26일 정오부터 멜론, 스포티파이, 지니 등 모든 음원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경하 기자 lgh081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