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P 출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신보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지난 20일과 21일 첫 EP 'CURTAIN CALL(커튼 콜)'의 첫 번째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토 속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훈훈한 비주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채로운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래식하면서도 유니크한 슈트 스타일링, 필름 카메라 등 디테일이 네 사람의 부드러운 무드와 어우러지며 색다른 무드를 완성시켰다.
이어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도 네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빛을 발했다. 빈티지한 소파에 나란히 앉은 멤버들은 정면을 바라보고 환하게 웃으며 다채로운 매력을 각인시켰고, 장난기 가득한 포즈와 따듯한 색감의 소품들은 이들의 소년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CURTAIN CALL'은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약 6년 반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방용국과 유영재는 작업에 참여해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만의 더욱 짙어진 매력과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앞서 수록곡 '빛바랜 날들 이젠 잊고 다 안녕' 선공개부터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어떤 모습으로 가요계에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의 첫 번째 EP 'CURTAIN CALL'은 오는 8월 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오는 8월 17일과 18일 양일간 '2024 THE LAST FAN-CON [CURTAIN CALL](2024 더 라스트 팬 콘 [커튼 콜])'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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