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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 故 현철 추모…“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입력 : 2024-07-17 16:46:54 수정 : 2024-07-17 16: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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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홍지윤 SNS

가수 홍지윤이 故 현철을 추모했다.

 

16일 홍지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현철을 추모했다.

 

홍지윤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진행한 현철 가요제에서 무대를 꾸몄던 인연이 있다.

 

현철은 경추 디스크 수술 후 신경 손상으로 인한 건강 악화로 투병해오다 15일 오후 세상을 떠났다. 향년 82세.

 

현철의 영결식은 18일 오전 7시 30분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엄수된다.

 

발인은 오전 8시 30분이고, 장지는 휴 추모공원이다.

 

현철은 1966년 ‘태현철’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해 ‘사랑은 나비인가봐’, ‘사랑의 이름표’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그는 1988년 히트곡 ‘봉선화 연정’으로 이듬해 KBS 첫 가요대상을 수상했으며 1990년에는 ‘싫다 싫어’로 가요대상을 수상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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