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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성화 봉송과 함께 프랑스 파리 밝힌 ‘영광의 순간’ [스타★샷]

입력 : 2024-07-15 17:00:00 수정 : 2024-07-15 16: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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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이 핸섬 비주얼로 프랑스 파리를 밝혔다.

 

15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 진이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봉송에 나선 영광의 순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은 순백의 성화봉송 공식 유니폼을 입고 파리를 밝히는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하는가 하면, 루브루 박물관 피라미드 앞에서는 손인사로 현장에 모인 관중들에게 미소와 함께 손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파리에서 의미있는 구간을 연결하는 주자로 리볼리 거리 교차로에서 카루젤(Carrousel) 광장까지 약 10분 동안 성화봉송을 통해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 진은 “이런 뜻깊은 순간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 아미(ARMY.팬덤명) 분들이 있었기에 성화봉송 주자라는 멋진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올림픽에 출전하신 모든 대한민국 국가대표 분들이 노력하신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두시길 바라며 저도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 그리고 올 8월 개최되는 ‘제17회 파리 패럴림픽’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저 또한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진이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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