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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소중한∙즐거운 것들 잊지 않고 싶어”

입력 : 2024-07-14 22:20:00 수정 : 2024-07-15 09: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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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우희가 꿈을 얘기했다.

 

사진=유튜브 ‘요정재형’

14일 유튜브 ‘요정재형’에는 ‘드디어 뒷담화 하려고 했는데, 너네 분위기 왜이러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정재형은 “너의 꿈이 있니? 꿈이 뭐야”라고 물었다. 천우희는 “소중한 것들 즐거운 것들을 잊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어요”라고 답했다. 정재형은 “내가 좀 힘들다고 생각할 때 그 생각이 없어지기도 하잖아”라고 맞장구쳤다. 천우희는 “정말 소중한게 많잖아요/ 우리가 지나다 보면은 그 의미들을 잊고 사는데”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 몰라, 여행하듯이 좀 살았으면 좋겠다. 삶을”이라고 소탈한 태도를 드러냈다. 이어 장기용은 “저는 ‘히어로’ 끝나고 이제 여행을 첫 혼자 해외 여행을 혼자 갔다 왔어요. 그곳이 이제 하와이 있는데 제가 해보고 싶었던 거 마라톤 그리고 하이킹 뭐 서핑 다 하고 왔는데 그 느낌과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라고 근황을 밝혔다.

 

한편, 천우희는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The 8 Show)에서 8층 역을 맡아 자유분방한 캐릭터로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도 도다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최근 두 작품이 넷플릭스 국내 TOP10 시리즈에서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천우희의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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