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케이젠, '엑소브이' 토크 콘서트
스킨부스터 및 화장품 2종 론칭
메디컬 뷰티바이오 선도 기업 피케이젠(PKGEN)이 엑소브이(EXO-V) 스킨부스터 및 화장품 2종 론칭을 기념하는 토크 콘서트 ‘엑소브이 엑소좀데이’를 마쳤다.
피케이젠은 혁신적인 바이오 메디컬 기술을 바탕으로 고순도·고농도 엑소좀 스킨부스터 ‘엑소브이(EXO-V)’ 제품 라인업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엑소좀은 세포 간 정보 전달의 핵심 물질이다. 변형된 피부세포를 다시 건강한 세포로 회복해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고 재생시키는 기능을 한다.
현재 다양한 타입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총 5종의 엑소브이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중점적으로 선보인 ▲엑소브이 프로페셔널 ▲엑소브이 이노베이션 등을 비롯해 ▲엑소브이 포 디멘션 ▲엑소브이 테라스템 HGF ▲엑소브이 스칼프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엑소브이 프로리프팅 화장품을 선보이는 중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수민 아이디피부과 원장은 “엑소V 제품은 건조함, 트러블, 붉어짐, 탄력 저하, 모공 증가, 피부 톤 저하, 피부 장벽 손상 등 피부 노화의 6대 증상을 개선하는 데 유리하다”고 소개했다.
조 원장에 따르면 엑소브이 프로페셔널 제품은 전반적인 피부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엑소브이 이노베이션은 피부 미백과 진정 보습 효과에 도움이 되고, 엑소브이 포 디멘션은 피부 결 및 모공 개선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엑소브이 테라스템 HGF는 피부 재생 효과가 뛰어나며, 엑소브이 스칼프는 탈모 환자의 모발 굵기와 윤기, 모발 수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조수민 원장은 “엑소브이 시술은 MTS, 니들RF고주파 시스템, 큐어젯 등 니들 프리 인젝터 등의 기기를 사용해 통증과 불편감을 최소화했다”며 “특히 큐어젯 같은 인젝터를 이용할 경우 약물을 고르게 전달할 수 있어 더 유리한 편”이라고 했다.
이어 김지환 아이디성형외과 원장이 자신에게서 추출한 엑소좀을 활용한 스킨부스터에 대해서 부연했다.
그에 따르면 자가 엑소좀은 기존 세포 치료제의 기능적 역할은 그대로 유지하고, 보관이나 운송 관리적 측면에서 유리하다. 면역 거부 반응이나 암 유발 등 부작용은 최소화했고, 윤리적 이슈는 적다.
김지환 원장은 “스스로의 혈액이나 지방, 골수, 체액 등을 채취해 유효한 성분인 엑소좀을 추출할 수 있다”며 “이 역시 스킨부스터처럼 활용할 수 있는데 상처 치유, 세포 증식 사멸 억제 조직 재생 항염 작용 등의 엑소좀 특성이 피부 항노화 재생, 주름 개선, 색소 침착 개선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면역 거부 반응이나 기타 부작용이 적고 자가세포에서 유래했기 때문에 자가세포에 대한 신호 전달과 표적화에 최적화됐다”고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특히 엑소브이 모델 조가빈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조가빈은 “저도 누구보다 피부에 관심이 많은 사람 중 하나라 다양한 화장품을 많이 써봤다. 엑소브이 프로리프트는 사용 후 결과를 체감할 수 있을 정도였다”며 “피부 컨디션을 빠르게 올려주는 고속광 효과가 뛰어나 촬영 전 여유를 두고 사용한다”고 강조했다.
이승열 피케이젠 대표는 “고함량 엑소좀으로 구성된 엑소브이 제품들은 강력한 피부 침투력으로 피부재생, 탄력, 피부광채, 보습 등에서 뛰어난 효능을 발휘한다”며 “피케이젠만의 유전공학 기술을 바탕으로 우수한 제품을 제공하며 뷰티바이오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환수 피케이젠 연구소장은 “좋은 제품은 좋은 원료에서 나온다”며 “더 좋은 원료 개발에 대한 연구와 원료들 간의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한 배합 연구를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뷰티바이오 솔루션 엑소브이와 함께 다양한 피부 타입의 고민을 해결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글·사진=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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