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지가 딸을 출산한 이후 근황을 전했다.
10일 김윤지는 자신의 SNS에 “항상 챙겨주시는 동상이몽 팀 감사합니다”라고 적으며 선물 보따리를 공유했다. 그밖에도 그는 하트 손을 만드는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과일, 꽃다발 등의 선물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일 김윤지는 자신의 SNS 채널에 첫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Hello tiny miracle. Welcome to the world my sweet baby. 이 세상에 태어난 걸 환영해 우리 엘라,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을 공유했다.
한편 김윤지는 2009년 NS윤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황후의 품격’, ‘마인’ 등에서 연기했다. 올해 1월 공개한 넷플릭스 미국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에도 출연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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