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팬들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프로야구 LG는 9일 “LG트윈스 엘린이 연간회원을 대상으로 LG트윈스 치어리더에게 직접 치어리딩을 배워볼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인 ‘제4회 엘린이 치어리딩 스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제4회 엘린이 치어리딩 스쿨’은 2024년 LG트윈스 연간 엘린이 회원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으로 나누어 각 30명씩 총 60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주 2회, 총 7회 진행된다. 다음달 17일에는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LG트윈스 홈 경기 클리닝타임에 그라운드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공연당일에는 고학년과 저학년 엘린이 각 한 명을 선발하여 이날 경기에 앞서 시구와 시타에 참여하는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치어리딩 스쿨 참가 신청은 이날 오후 2시부터 16일 오후 2시까지 LG트윈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 내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17일 오후 5시 이후 개별적으로 연락할 예정이다.
‘제4회 엘린이 치어리딩 스쿨’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행운 기자 lucky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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