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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교복이 찰떡…첫사랑 기억 조작 비주얼

입력 : 2024-07-08 21:33:48 수정 : 2024-07-08 21: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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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첫사랑 비주얼을 뽐냈다.

 

8일 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의 거울 셀카. 1992년생으로 올해 31세인 진은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청량한 분위기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또한 명찰에는 그의 본명인 김석진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다수의 매체는 진이 자체 컨텐츠 촬영을 위해 이날 모교 보성고등학교를 방문했다고 보도한 바. 해당 사진은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진 인스타그램

한편, 진은 2022년 12월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입대했으며, 대한민국 육군 제5보병사단 병장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지난달 12일 전역해 활동 중이다. 진은 ‘2024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025년 멤버 전원이 군복무를 마치고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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