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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8일 신세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의 새 프로필 사진. 흰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한 신세경은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댓글로 “예쁘고 귀엽다”, “활발한 활동 부탁드려요”, “앞으로 더 승승장구“, “열일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가수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된 신세경은 이날 더프레젠트컴퍼니와의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관계자는 “선물 같은 배우를 만나 기쁘고 감사하다”며 “재능과 인품을 두루 갖춘 배우인 만큼 앞으로 자유롭게, 새롭게 여러 활동과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의 ‘안전기지’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더프레젠트컴퍼니는 배우 안효섭과 매니저가 2022년 설립한 매니지먼트사다.

한편, 1990년생으으로 올해 30세인 신세경은 1998년 서태지 첫 솔로앨범 ‘테이크5’(Take 5) 포스터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드라마 ‘선덕여왕’, ‘육룡이 나르샤’, ‘세작, 매혹된 자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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