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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이혼 이후 “12시간째 일하는 중”…‘이것’으로 달래

입력 : 2024-07-03 09:40:29 수정 : 2024-07-03 09: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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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이혼 이후 근황을 전했다.

 

사진=최동석 인스타그램
사진=최동석 인스타그램

3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에 “여름엔 계곡이지 물소리 시원하다 집에서 즐긴다면 삼원가든 진한 삼계탕으로”라고 적으며 계곡 영상과 먹음직스러운 삼계탕 사진을 공유했다. 앞선 2일 그가 “자본주의 미소 12시간째 일하는중”라고 적으며 촬영 중인 사진을 게재한 직후의 근황인 만큼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바쁜 행보를 이어가는 최동석은 오는 9일(화)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프리랜서로 제 2의 전성기를 꿈꾼다며 “다시 방송을 시작하는 게 스스로에게 도전이었고, 용기가 필요했다”라고 전해 최근 있었던 다사다난한 상황에 대한 감상을 전했다.

 

한편,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세상 적응기를 그려내는 TV CHOSUN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는 다채로운 출연진의 진솔한 싱글 라이프를 담아내며 오는 7월 9일(화) 밤 10시에 TV CHOSUN에서 첫 방송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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