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볼키스로 화제가 되었던 태국 셀럽 다비카 후네와의 친목을 과시했다.
1일 아이유는 자신의 SNS에 “Thank you sis”라고 적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손가락 하트를 날리는 아이유는 다비카 후네의 계정을 태그했다.
지난해 자신의 SNS에 “쌍둥이 5월 16일 사랑해 @dlwlrma 내 생일 선물이 마음에 들길 바래 좋은 일만 가득하길(Twins 16 May love you @dlwlrma I hope you like my birthday gift wishing you all the best)”라는 문구와 함께 아이유와 함께한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해당 영상은 지난 16일 생일을 맞은 아이유가 서울 경복궁에서 열린 한 해외 명품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오랜만에 모습을 비추었을 때의 상황을 담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유는 다비카에게 받은 듯한 하트 목걸이를 자랑했다. 이어 다비카에게 수줍은 볼 뽀뽀를 하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첫 번째 월드 투어 콘서트 ‘HEREH’를 진행 중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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