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대표 보이그룹' 유키스(UKISS)가 팬들과 또 하나의 추억을 쌓는다.
수현, 훈, 기섭, 알렉산더, 일라이 등 유키스는 29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국내 첫 팬콘서트 ‘2024 유키스 팬코서트 퍼스트 메모리즈’를 개최한다.
이는 유키스가 데뷔 16년 만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여는 팬콘서트다. 유키스는 더욱 많은 팬들과 만나고자 이번 팬콘서트를 2회차로 기획했다. 누구에게나 첫 기억이 소중하듯, 유키스는 이번 팬콘서트가 키스미(공식 팬덤명)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낸다.
특히, 유키스는 지난 25일 발매된 미니 13집 'LET'S GET STARTED(렛츠 겟 스타티드)'의 수록곡을 비롯해 유키스의 서사를 집약한 대표곡 무대를 선보인다. 유키스만의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로 '2세대 대표 보이그룹'의 건재한 저력을 뽐낸다는 각오다.
유키스의 국내 첫 팬콘서트 'First Memories'는 오늘(29일) 오후 2시·7시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렸다.
유키스는 또한 다음 달 일본 3개 도시에서 8회차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며 '원조 한류돌'의 명성을 이어간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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