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글로벌 인맥으로 눈길을 끌었다.
27일 민희진 대표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희진은 홍콩배우 양조위를 비롯해 일본 싱어송라이터 리나 사와야마, 뉴진스 일본 데뷔 앨범에 참여한 일본 현대미술가 무라카미 다카시 등 뉴진스 뮤직비디오 작업으로 연을 맺은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민 대표는 그간 닫아두었던 SNS 댓글창도 오픈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반가움 섞인 응원을 전했다. “민희진대표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대퓨님 행복해 보여서 너무 행복”“대표님 보기 너무 좋아요”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민희진은 지난 26일 처음 공개된 라인프렌즈 스퀘어 시부야 뉴진스 팝업에 무라카미 다카시가 디자인한 뉴진스 콜라보 티셔츠를 입고 깜짝 등장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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