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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이준영, 입덕 유발 ‘로코킹’ 입증…표예진과 ‘로맨스 만개’

입력 : 2024-06-27 13:24:02 수정 : 2024-06-27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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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에서 표예진과 이준영이 눈 뗄 수 없는 로맨틱한 순간들로 보는 이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크리에이터 백미경, 극본 유자, 연출 김민경, 제작 CJ ENM·스토리피닉스·키이스트, 제공 티빙(TVING))가 오는 28일(금) 최종화 공개를 앞두고 신재림(표예진 분)과 문차민(이준영 분)의 심쿵 모멘트 TOP3를 공개한 것.

 

#1화, 신재림의 걸크 매력 폭발! 청담헤븐에서의 짜릿한 첫 만남! 

아버지의 유언을 받들어 청담헤븐 입성 의지를 다지던 신재림은 대표 문차민과의 첫 만남에서 구두를 날리는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이에 문차민이 “고소하겠습니다”라며 마구 쏘아붙이자 신재림은 주눅 들지 않고 상대, 계단에 선 그를 살짝 밀치다 허리를 감싸 안아 주며 “내가 너 구해줬다”라는 말로 문차민을 단박에 제압했다. 이러한 신재림의 걸크러시 매력에 문차민 머릿속에는 신재림이란 세 글자가 제대로 각인될 수 있었다. 

 

#5화, 파티장을 마비시킨 문차민의 고백! 그리고 첫 키스 

백도홍(김현진 분) 환영 파티 날 신재림은 부유층 자제들 사이에서 대놓고 모욕을 당했다. 분하고 서러운 감정이 차올라 눈물을 글썽이던 신재림은 주제넘는 꿈이었다며 이곳에 온 것을 후회했다. 이에 신재림의 말을 담담히 듣던 문차민은 “내가 달라지게 해 줄게. 원하면 눈 감아”라며 말했고 신재림은 “뭐든 해도 돼요”라며 응답했다. 문차민과 그의 목에 팔을 감싼 신재림의 모습이 파티장 안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고 이어 두 사람의 입술이 포개지면서 파티장이 마비되고 말았다. 신재림이 가장 비참한 순간 이뤄진 두 사람의 첫 키스는 보는 이들에게 황홀함을 안기기에 충분했다. 

 

#6화, 마음 자각 완료+입덕 시작! 문차민의 신재림 구하기!

신재림은 문차민이 자신을 갖고 논다고 생각해 모든 사적인 일에 신경 꺼달라며 화를 냈다. 그런 와중 문차민의 약혼녀 반단아(송지우 분)의 두 삼촌이 신재림을 납치하는 사건이 발생, 이 사실을 알게 된 문차민은 단숨에 현장으로 가 납치범들을 제압하고 신재림을 구했다. 앞선 일로 인해 서먹했던 것이 무색하게 문차민은 신재림이 무사하자 안도하며 품에 안았고, “미쳐버리는 줄 알았잖아”라며 제 감정을 드러냈다. 이는 신재림을 향한 문차민의 특별한 감정이 표출된 사건이자 본격적으로 만개할 로맨스를 알린 대목이었다.

 

이렇듯 회를 거듭할수록 로맨스의 달콤함이 최고조를 향하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오는 28일 금요일 낮 12시 마지막 9, 10화가 공개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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