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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외야] 두산, 호국보훈의 달 기념 28일 승리기원 시구 진행

입력 : 2024-06-27 10:11:43 수정 : 2024-06-27 10: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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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산베어스 제공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사장 고영섭)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SSG와의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 및 시타를 진행한다.

 

이날은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김정혁 한국부사단장(준장)이 시구를, 로버트 S. 토드 브라운 부사단장(준장)이 시타를 장식한다. 시구 및 시타자는 미 육군 2보병사단의 한미연합사단 편성 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등번호 9번을 새긴 유니폼을 착용한다.

 

두산은 이날 미2사단/한미연합사단의 장병 450명을 초청한다.

 

행사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미8군 군악대가 경기 전 양국 국가를 연주한다. 미8군 군악대는 경기 전 1루 내야광장에서, 5회말 종료 후 클리닝타임에 1루 응원단상에서 특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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