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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시나리오가 없다”…업계 불황 여기까지?

입력 : 2024-06-24 17:04:22 수정 : 2024-06-24 18: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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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시나리오 찾기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사진=유튜브 ‘GQ KOREA’

24일 유튜브 ‘GQ KOREA’에는 ‘정우성이 잘생겨서 좋다는 이정재, 귀엽게 살려고 노력한다는 이정재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The Acolyte, squidgame)’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이정재는 “이정재의 ‘멜로’는 최근 보기 힘든데?”라는 질문에 대한 자신의 과거 인터뷰 답변을 확인했다. 그는 과거 “멜로... 물론 하고 싶다. 하지만 요즘 시나리오 찾기가 더 어렵다. 제안을 받았지만, 안 하는 게 아니라 없어서 못 하는 거다”라고 답했다. 이번에도 이정재는 “시나리오가 없어요”라며 “여전히 보기 힘들죠. 좋은 시나리오가 있다면 해야죠”라고 설명했다.

 

인터뷰가 이어지며 그는 슬럼프에 대한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이정재는 “예전에 살짝 있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그렇게 길지는 않았었고요. 슬럼프란 게 제가 만든 것 같아요. 당시에 어떤 장르의 작품을 좀 하고 싶으니까 그런 장르나 혹은 제가 원했던 캐릭터가 들어올 때까지는 작품을 안 하겠다 이런 생각을 했었던 때가 있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본의 아니게 오래 쉬게 됐어요”라고 회상했다. 

 

한편, 이정재가 주연을 맡은 ‘애콜라이트’는 디즈니+에서 매주 수요일 1회씩 총 8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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