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기성용이 아내인 배우 한혜진과의 커플샷을 공개했다.
23일 기성용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잘 생각하고 휴식할 수 있는 요즘 감사하다. 푹 쉬자 편히. 시온 엄마는 바쁘다ㅎ”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기성용과 한혜진의 셀카. 한혜진은 기성용의 뒤에 서서 기성용의 귀를 잡고 포즈를 취한 모습.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한혜진은 “왜 자꾸 못 나온 내 사진을. 나 뭐 잘못했나?”라고 댓글을 달며 알콩달콩한 면모를 보였다.
누리꾼들은 댓글로 “남편눈에는 잘 나온거죠”, “어딜봐서, 예쁘기만 해요”, “미모가 다 커버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축구 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딸을 얻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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