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팬미팅 중 눈물을 보인 뒤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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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변우석은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 하나를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변우석은 팬미팅에서 사용된 현수막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지난 22일 필리핀 뉴 프론티어 극장에서는 변우석의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 마닐라 팬미팅이 진행됐다. 이날 그는 팬들이 본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되었다. 변우석은 “많은 힘을 주셔서 덕분에 재미있게 (팬미팅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감사하나 마음에 울컥했던 것 같다”며 심경을 밝혔다.
이로 인해 팬들은 변우석의 상태에 걱정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우니까 마음 아팠어..우린 다 괜찮으니까 아프지 않게 건강하자”“얼굴이 반쪽이 됐네요 힘내세요”“아프지말기 무리하지말기”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현재 팬미팅 투어를 하고 있는 변우석은 팬들 앞에서 ‘소나기’를 부르는 등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7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팬미팅이 예정된 만큼 당분간 ‘선재’ 신드롬 또한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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