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모자를 추천했다.
23일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톱모델 킹원중의 최애 브랜드 찐템 캐리어째 가지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나영은 모델 김원중과 만나 패션 아이템을 추천했다. 그는 “이거는 근데 약간 국민 모자 아니에요? 없는 사람이 없잖아”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너무 컬러가 진짜 마카롱 같지 않아? 뭔가 먹고 싶고 되게 달콤한 그런 컬러잖아”라며 모자를 직접 착용해보았다. 김원중은 “얼마 전에 흰색 사 줬는데 색 사 줄 걸”라고 반응했다.
이어 그는 “이게 있어요. 아기 옷 입힐 때 내 취향대로 입힐 것인가, 아니면이 아이의 나이에 맞게 입힐 것인가”라고 말을 꺼냈다. 김나영은 “그런 거 어렵다”라며 공감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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